올해 32살 된 김연아, 진짜 역대급 사진 공개했다 (5장)

2021-10-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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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8일 직접 공개한 사진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연아

피겨퀸 김연아가 공개한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김연아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과 행복이 찾아오는 듯한"이라는 글과 함께 뷰티 브랜드 디올 화보 사진 5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화사한 미소로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얼굴 가까이에서 찍은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굴곡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자마자 너무 아름다워서 놀랐다", "오 나의 여신님",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여신강림", "연느가 연느했다",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 "미모 진짜 역대급" 등 댓글을 남겼다.

1990년생으로 올해 32살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에도 후배 양성과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그는 최근 블랙핑크 지수, 수지와 함께 디올 앰버서더로 선정돼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