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반스

훌륭한 사진 작가는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뒤에서 보면 그들의 사진이 얼마나 불완전했고 최종 형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사용했던 마술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진작가 Ibor Edosa Victor 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 시리즈를 통해 커튼 뒤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한 이미지에서 Victor는 사진 설정을 공유하는데, 이는 종종 멋진 사진을 만드는 데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후속 사진에서 우리는 약간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후반 작업을 통해 이미지가 동화책의 무언가로 변형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Victor가 놀라운 이미지를 만들기에 너무 어려운 설정이나 조건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세트의 사진에서 한 청년은 두 마리의 고래가 유리에서 그를 맞이하기 위해 올 때 수족관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Victor는 물과 고래에서 멀리 떨어진 유리문을 내다보고 있는 방에 앉아 있는 소년을 촬영했습니다. 최종 사진이 이렇게 시작되었는지는 상상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거주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사진작가인 Victor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지혜로운 말을 전합니다. 그는 My Modern Met에 "나 같은 젊은 사진가나 사진가 지망생에게 드리는 조언은 돈과 명성을 쫓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의성의 보상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젊은 크리에이티브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목소리를 다듬는 데 집중할 것을 촉구합니다. "당신의 공예품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일관성뿐입니다."

포토그래퍼 Ibor Edosa Victor가 그의 마법 같은 사진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Ibor Edosa 빅터: 인스타그램

My Modern Met은 Ibor Edosa Victor의 사진을 포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해변의 계절. 사진: 알렉산더 블라슈크/ 드론 포토 어워즈 제공

Photos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해 주는 하늘에서 찍은 사진

빙산에서 일광욕하는 연인부터 양들이 기이하게 모인 모습까지.

By Shamani Joshi

MUMBAI, IN

13.10.21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는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가까이에서 보던 것들을 한걸음 떨어져서 멀리서 볼 때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바로 이런 효과가 하늘에서 포착한 우리 모습을 볼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다.

‘드론 포토 어워즈’는 이렇게 하늘에서 촬영한 놀라운 사진을 뽑아 수상하는 대회다. 이탈리아 비영리단체 ‘아트포토트래블’은 매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뽑아 시상한다. 단체는 올해 출품작을 도시와 사람, 동물, 자연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뽑았다.

시상식은 꼭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이 아니어도 헬리콥터나 풍선, 소형 비행선, 로켓, 연, 낙하산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상공에서 촬영한 놀라운 사진을 출품작으로 받는다.

수상작은 오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탈리아의 전시회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의 사진’은 노르웨이 사진작가 테리에 콜로스가 분홍발기러기를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서 분홍발기러기는 수천 마리씩 떼를 지어 눈이 쌓인 땅 위를 날고 있다. 큐레이터에 따르면 올해 100여 개국에서 온 출품작 수만 개 중 최고로 평가받은 사진이다.

다른 수상작은 알을 낳고 바다로 가는 바다거북이부터 거대한 파도를 타는 서퍼 위에 모습을 드러낸 무지개, 빙상 위 수영복을 입고 느긋하게 누워있는 연인까지 다양하다. 양들이 모인 사진은 기이한 느낌을 자아낸다. 유채꽃밭 사이의 나무들은 푸들 같다.

다른 관점에서 찍힌 사진을 통해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을 거다.